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나눔의 가치 실현
롯데시네마는 1999년 설립 이래 현재 전국 113개 영화관 807개, 중 국 12개관 91개 스크린, 베트남 31개관 141개 스크린을 보유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확장에도 힘쓰며 국내 영화 산업의 선도 기업 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영사기 없는 영화관 ‘슈퍼S’는 멀티플렉스 극장의 혁신적인 변화로 꼽을 수 있다. ‘슈퍼S’는 대형LED 전광판을 통해 기존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밝기로 영화를 상영하며, 화면에서 직접 빛이 나기 때문에 영사기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 G’,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온 몸으로 영화를 느낄 수 있는 ‘수퍼4D’등의 스페셜관을 통해 고객의 감 성까지 충족시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표준협회 ‘2017 한 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관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차원천 대표는 시설 및 서비스 측면에서의 발전을 넘어 사회적책임 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시네마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100회가 넘는 나 눔행사 진행,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강화,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 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영화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 해에만 소외계층 청소년 4000여명에게 영화와 뮤지컬 관람 지원을 하며 모든 계층이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 위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
롯데시네마는 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프 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

신입관리자 입문교육 부터 부서장의 리더십 진단프로그램까지 직 급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인재 역량 강화에 힘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 운영비용을 지원하여 직원들의 동호회활 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를 복돋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 아이디어 공모제도인 ‘아이팡팡 제도’ 운영하여 직 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직원들과 함께 롯데시네마의 성장 방안 을 모색하고 있다.
일/가정의 양립화 기업문화 정착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
차 대표는 롯데시네마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성장 원동력은 곧 인재 의 확보 및 육성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이 일과 삶 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비로소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일하 면서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차대표는 현재 일/가 정의 양립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실현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6년 11월에 도입한 유연근무제이다. 유연근무 제는 직원들에게 월 단위로 자율적 출근 시간(8시/9시/10시 중 택 1) 선택권을 제공하여 직무별/개별적 성향에 따라 능동적으로 업무시간 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유동적인 출근시간 보장에 따라 장거리 근무자나 워킹맘 여성인재들의 업무적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 었다. 또한 PC-OFF제도(퇴근시간 기준으로 PC가 자동으로 종료)도 도입하여 정시 퇴근을 유도하여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차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복리제도 확대 운영에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한 기업과 직원 간에 구축 된 신뢰는 곧 롯데시네마의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으로 발휘될 것이라 확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