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하여 머신비전 분야에서 핵심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그리고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 앤비젼은 고객들에게 다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최적의 방안을 컨설팅 해주고, 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컴포넌트 제품(카메라, 렌즈, 영상처리시스템 등)을 공급하며, 시스템을 구축 통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 고객이 혁신적인 머신비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합니다. 앤비젼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앤비젼의 고객이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앤비젼은 신규 구성원 채용 시 앤비젼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를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앤비젼의 기업문화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사내추천, 캠퍼스 리쿠르팅, 공채, 헤드헌팅 순으로 모집을 진행합니다. 앤비젼에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 모두 서류전형, 3차례에 걸친 면접 (동료 팀원 및 팀장, 인사부서장, 대표이사), 직무관련 구두시험 또는 과제수행을 통해 채용을 결정하며, 3개월간의 수습기간 중 지속적인 교육 및 과제수행,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수습 이후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는 인성, 기업문화 적합성, 직무전문성을 나열된 우선순위대로 평가합니다.
1. 10문 10답: 앤비젼에서 새로이 채용된 사원에 대한 소개는 신규입사자의 입사일 이전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신규입사자는 입사일이 확정되는 당일에 입사축하 메일과 함께 간단한 10문10답과 본인의 얼굴이 잘나온 사진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 자료는 추후 앤비젼 구성원들에게 새로이 들어오는 신규입사자가 어느 팀에 들어오고, 전공 등 간단한 이력사항과 왜 채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강점 기반의 내용들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2.Rookie Welcoming Reception: 앤비젼에서는 필요한 직무에 대해 Spot성으로 채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번에 여러 명이 입사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주로 한 명씩 한 명씩 입사하게 되는데 기존 앤비젼 구성원들은 신규입사자 한 명, 한 명을 환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Rookie Welcoming Reception에 참석합니다.
3.담당 Coach 선임: 신규입사자의 담당 코치는 수습기간 동안 신규입사자와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장애물을 제거해주며 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담당 코치는 별도의 코칭비를 통해 신규입사자와 식사 혹은 커피를 마시며 관계를 맺고, 장애요인 등을 파악하며 적응을 지원합니다.
4.Welcoming Package: 신규입사자는 앤비젼 첫 출근을 하자마자 잘 정돈된 책상을 보게 됩니다. 책상 위에는 해당 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업무에 필요한 물품 외에도 팀 특성에 맞게 예쁜 필기구나 화분 등을 선물로 준비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입사 첫날에는 앤비져너만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폼과 수습기간 내에 독서를 해야 하는 여러 권의 책을 선물 받습니다. 또한, 입사하고 난 뒤 바로 업무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수습기간 동안 충분히 회사의 문화와 배경, 전반적인 흐름을 알기 위한 교육, 직무와 관련된 기초교육 등의 커리큘럼이 잘 짜여진 OT/OJT 계획서를 예쁘게 파일링하여 지급합니다.
5. Welcoming Dinner: 신규입사자는 해당팀원들과 입사일 혹은 최대한 빠른 일정 내에 근사한 곳에서 회식을 하며 입사를 축하합니다.
6.공감그룹: 앤비젼에만 존재하는 공감그룹에서는 신규입사자가 자신과 비슷한 연차에 있는 또래 동료들에 소속되어 팀을 넘어 전사적으로 공고히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7.OT, OJT: 앤비젼에서는 신규입사자의 3개월간의 수습기간 동안 진행되는 OT와 OJT를 통해 앤비젼의 조직문화 및 팀 업무에 최대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OT에서는 앤비젼의 기업관 중심의 소개를 비롯하여 사업방향, 인사제도, 규정, 시장에 대한 이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더불어 앤비져너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머신비전 기초이론 및 광학이론에 대해 내부의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OJT는 각 팀에서 직접 업무에 필요한 정보, 스킬을 교수할 수 있도록 팀원들이 한 파트씩 맡아 돌아가며 1:1 혹은 1:다로 자율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앤비젼은 어떠한 이념이나 제도, 물질적 보상보다도 사람간의 인정과 감사, 그리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라는 표현 자체가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앤비젼의 경영진은 기회가 될 때마다 이메일이나 비공식적인 만남을 통해 고마움과 구성원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표현하려 노력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과 함께 하는 의사 결정, 경영 정보 공개 등을 통해 함께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워크샵이나 회식, 그리고 가족행사의 경우에도 의도적으로 신라호텔이나 하얏트 호텔과 같은 특급호텔에서 실시하는 이유도, 회사에서 구성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함입니다.
정보공유는 공유되는 주기와 공유할 정보의 성격에 따라 크게 5가지의 채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1. 경영진과 구성원들간의 1:1 또는 1:2 면담(수시)
2. 그룹별 Meeting(수시): 그룹별 Meeting의 경우, 특정한 이슈가 발생되거나 중요한 변화가 생겼을 때, 대처의 시급성에 따라 Involve되어야 하는 구성원들을 소집하여 Meeting을 갖습니다.
3. 화요모임(분기별): 화요모임은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분기 행사로, 독서토론, 외부강사초청강의, 내부 미니 워크샵, 내부 교육, 팀빌딩 활동 등을 실시하는 자리입니다.
4. BSC 성과공유회의(분기별)
5. 사업계획수립 워크샵(연단위)
앤비젼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영정보를 가급적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노력합니다. 앤비젼에서는 사업계획 수립 이전에 전사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전략 워크샵에도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인원 외에도 회사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 덕분에 앤비젼 구성원들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작은 업무에서도 회사와의 방향성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담당자로서 타당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앤비젼의 사업계획수립과정, 성과공유회의 등 대부분의 활동들이 토론과 발표, 논의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1. 참여형 워크샵: 토론, 논의를 통한 공통의 의견 도출 및 발표는 이미 앤비젼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한 예로, 전체 구성원이 참여한 사업계획수립 워크샵에서 경영기획을 총괄하는 그룹장과 입사 1년 이내의 영업직무 신입사원과 논쟁을 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앤비젼에서 크게 이상한 사건이 아닙니다. 때문에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경영진과 의사소통하고 각 개인 또는 그룹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공감그룹: 2011년도부터 공감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나이, 직무관계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Grouping이 만들어졌습니다. 공감그룹은 비슷한 연차와 상황에 놓인 구성원들끼리 하나의 업무를 벗어나 informal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한 캐주얼 모임입니다. 이 모임의 구성원들은 각자 종이에 대표님과 회사에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익명으로 적어 그룹 내에서 식사를 하며 함께 그 질문에 대해 토의하고 대표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3. 무기명 구성원 설문조사: 연말에 실시되는 무기명 구성원 설문조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만족도, 몰입도, 근로의욕을 측정하고, 제안 및 의견 수렴을 하며, 그 결과 및 세부적인 의견들은 대표님께 보고되어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선조치가 취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4. 그룹대화: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하기 어려운 사안들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대표님께서 주기적으로 구성원(신입사원 그룹, 여사우 그룹, 관리자 그룹, 대리/과장 그룹 등)들과 저녁식사, 커피 전문점에서의 대화, 술자리 참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5. 사업팀 월간회의: 각 사업팀에서 진행되는 업무 중 타 그룹/파트와 공유되거나 조율 또는 협력이 필요한 성과/이슈 및 정말 중요한 이슈(중요한 Lesson’s learned, 축하하기 등)에 대해 각 그룹장님과 관련 담당자들이 1달에 1번 안건별로 모여 공유 및 논의를 합니다. 이 시간에는 매번 앤비젼 핵심행동규범에 대해 전체적으로 리뷰를 하며 내재화될 수 있도록 합니다.
6. 액션러닝: 각 팀 별로 인원을 뽑아 과제를 함께 수행한 것은 현재까지 총 5개의 팀 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선정된 주제는 각 팀과 팀 사이의 숙원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많았는데, 이러한 과제에 대한 과제를 정의하고, 연구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실행 및 성찰하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팀학습도 함께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구성원에게 시간을 알려주기 보다 시계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앤비젼의 구성원들은 경영진이 만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수동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로서 존중 받습니다. 앤비젼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구성원이 있습니다.
1. 상황 별 특별격려금: 약속된 보상만 이루어질 경우, 감사의 표현이 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성과가 있을 때에는 전사적으로 미리 계획되지 않은 Surprise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 분기별 성과공유회의에서 우수이니셔티브 및 솔루션아이디어 포상: 분기별 우수 이니셔티브 추진자 및 아이디어 제시자들에게 전사에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앤비젼에서는 전사적 사업목표 대비 달성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영역에 대한 Recognition과 문제영역에 대한 개선안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매 분기마다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BSC 분기성과공유회의를 진행합니다. 대표님의 시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합니다. 특별히 장기간동안 많은 인원이 고생하면서 성과를 낸 업무의 경우, 대표님께서 별도로 회식을 시켜주시기도 합니다.
3. Year end party: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해의 성과를 기쁨으로 나눕니다. [참조자료_사진자료 별도 첨부] 또한, 성과공유회의와 화요모임에서 우수 사례로 채택된 구성원은 앤비젼에서 가장 핵심가치를 잘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Best Envisioner 상의 후보자로 자동 등재됩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구성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해 주고 있으나, 앤비젼은 다른 무엇보다도 일상업무에서의 경영진과 리더들의 인정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역량과 리더십 역량 중 상당부분이 격려와 인정과 관련된 행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 분기별로 측정되고 피드백과 코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기본적으로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성과창출을 하고, 주도적으로 성장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해갈 수 있도록 ‘과정’을 지원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성과와 성장 목표를 설정하여 진행해감으로써 보다 창의적인 업무 수행, 자발적인 몰입이 이루어지도록 격려하며 주기적인 코칭과 점검 등의 지원을 통해 구성원들의 성장과 함께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앤비젼에서는 매년 동료부터 받는 평판조사와 피드백데이를 통해 강점과 개선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리더로부터는 수행하는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에 대해 코칭을 받아 국내외 외부교육, 해외세미나, 도서구입, 학습그룹 결성 등의 다양한 방법들로 구성된 성장목표와 계획을 구성원들 스스로 수립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이 계획에 대한 비용을 100% 지원하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이며,구성원 또한 앤비젼 기업문화 특성 상 구성원이 업무에 대해 주체적으로 진행하고, 한번 시작한 것은 될 때까지 시도를 하다 보니 업무 강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배려하기 위해 대체휴가제 혹은 출근지연/조기퇴근제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이 외에 구성원들이 개인 또는 가족생활과 조직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와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앤비젼에서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방해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고, 구성원 스스로가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이 업무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데에는 옆에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분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앤비젼에서는 문화활동을 진행할 때에 구성원 외에도 가족분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한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1. 동호회 지원: 앤비젼에는 영화, 볼링, 사진, 보드게임, 골프 등의 동호회가 있고, 회사는 동호회에 대한 비용지원을 하여 구성원들이 업무의 틀 밖에서 또 다른 형태의 관계 형성과 교류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조자료_사진자료 별도 첨부]
2. 팀 별 M/T 및 팀 별 워크샵: 팀 별 M/T 및 팀 별 워크샵을 가서, 팀 별 또는 그룹별 팀웍을 다지는 계기를 갖습니다. 팀 별 워크샵 및 M.T.는 스키장, 바다낚시, 웨이크보드, 서바이벌게임, 해병대훈련 등 다양한 목적과 다양한 장소로 가고 있으며, 모든 비용은 회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팀 별로 팀 운영비를 팀원 1인당 월 5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팀운영비는 주로 회식과 팀 내 포상, 팀 행사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팀웍 증진에 윤활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컬쳐클럽: 컬쳐클럽은 분기/반기 1회 앤비젼 구성원과 가족들을 영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에 회사의 비용으로 초청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도 하고, 공연도 함께 보며 친목을 다지고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컬쳐클럽은 바쁜 가장들에게 가장의 역할을 보다 훌륭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측면의 효과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앤비젼 구성원 중 싱글과 가족이 있는 구성원 비율이 반반으로 됨에 따라 컬쳐클럽도 싱글 타깃과 가족 타깃 2가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4. 화요모임: 매 분기 셋째 주 화요일에는 전체 구성원들이 모여, 외부 스타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강의, 팀빌딩, 독서토론, 미니 워크샵, 사내 공지, CSR 나눔, 미니운동회, 전사 인재상 워크샵 등의 활동을 하며, 앤비젼 핵심가치 기반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5. 전사워크샵 및 전사야유회: 성과가 좋은 해에는 다채로운 야외활동 및 여행을 겸한 워크샵을 제주도 및 홍콩 등의 장소로 떠납니다. 회사를 벗어난 공간에서 구성원들간의 개인적인 친밀성을 향상 시킵니다.
앤비젼은 구성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전 구성원이 하나의 winning Team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할 때 더욱 시너지가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합니다. 앤비젼의 GWP TI지수를 측정하였을 때, 특히 Fun부분이 약하여 내부적으로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시도 중에 있습니다
앤비젼은 기업의 목적을 “이윤의 극대화” 또는 “주주가치의 극대화”가 아닌, 가치창출에 참여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연말 성과급: 이러한 관점에서 구성원들에게는 앤비젼이 창출한 총 부가가치의 1/3을 보상의 재원으로 책정하여, 연봉, 인센티브 등의 다양한 보상의 형태로 지급함을 통해 노동분배율 33%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2. 상황별 특별 격려금: : 앤비젼에서는 회사와 구성원 모두 혹시 올 수 있는 어려운 시간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간이 혹시 오더라도 회사는 물론 앤비져너들 모두 안정된 삶의 기반을 유지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부모님들의 노후를 행복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연중에 예상치 않은 격려금을 별도로 배포합니다.
앤비젼에서는 보상을 동기부여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한계와 부작용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상을 동기부여 보다는 구성원들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인정과 격려, 그리고 Retention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상을 동기부여가 아닌 인정과 격려, Retention의 수단으로서 봄으로써 객관성과 공정성의 틀에서 벗어나 조금 더 자유롭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앤비젼에서 구성원들에 대한 성과 보상은 객관성보다는 납득성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부분에 따라 100%의 보상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계약관계에 얽혀 이루어지는 보상이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으로 기대하지 않은 보상까지 지원함으로써 앤비젼의 보상 처우에 대해서는 내부 인사조직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급여만족도 및 급여 외적 공정성에 대해 평균 3.5점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앤비젼이 추구하는 CSR의 목적은 앤비젼 구성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2가지 입니다. 이를 위하여 굿네이버스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라는 협력기관을 선정하여 협력기관으로부터 1) 앤비젼 구성원들에게 “도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얻는 것 2) 실제 성과/변화에 대해 체감되게 하여, 앤비젼 구성원들의 선의지가 보람/자부심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기부 자원봉사 ( 걷기대회, 연탄 나눔)
앤비젼은 최소의 인원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뤄가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경영진은 구성원이 어떻게 더 자신의 업무에 몰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