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는 1990년에 설립되어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63개 국가와 공동으로 GWP(신뢰경영)를 연구, 전파하며 각 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및 신뢰경영지수(경제지표)를 발표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협회이다.
유럽 100 Best Companies, Latin America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Fortune US 100 Best, Best Workplaces in Asia 75 등 세계 4대 대륙별로 일하기 좋은 Best of Best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Best Workplaces in Asia(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는 아시아 지역 각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상위 기업을 후보기업으로 선정하여, 조직내 임·직원간의 신뢰지수(Trust Index©) 측정과 GWP(신뢰경영)의 합목적성 및 지속성, 매니지먼트 시스템, 내재화 및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조직문화경영평가(Culture Auditⓒ)를 통하여 아시아 최고의 GWP(신뢰경영)를 실현하고 있는 Best 75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Best Workplaces in Asia(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일터, 신뢰받는 일터’의 인식제고와 아시아 기업들의 GWP(신뢰경영)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EY한영, 회계법인에서 글로벌 종합 컨설팅으로
EY한영(대표 서진석)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말은 성장이다. EY한영은 2013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보였고, 2017 회계연도에는 법인 사상 최초로 연 매출 3,393억원을 달성하고 2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EY한영의 놀라운 성장의 배경에는 ‘인재 우선’과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 문화가 있어,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성과를 거두고 있다.
EY한영의 현재 목표는 2020년 매출 5,000억원, 전문인력 3,500명 달성이다. 이른바 ‘비전 (Vision) 2020’을 달성하기 위해 회계 · 컨설팅 서비스의 고도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EY 조직과 유기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인재육성 및 교류, 비지니스 개발 등 다양한 측면의 해외근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서 대표는 “꾸준한 성장으로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이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향상에 기 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은 구성원들이 삶의 균형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중 ‘블록 할리데이(block holiday)’는 징검다리 휴일이나 바쁜 업무가 끝난 후, 전사적으로 혹은 특정부서 전 체가 한번에 휴식을 갖도록 연차휴가 사용을 지정하는 제도다.
EY한영은 서진석 대표 취임 이후로 전문인력 및 임직원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산학 협력, 계약 및 인턴직의 정규직 전환 채용, 장애인 채용 등을 적극 추진하였다.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 주최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고용의 양과 질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