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GPTW Institute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 업』 10년 연속 대상 수상 및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훌륭한 일터로 인 정받고 있다. 훌륭한 일터를 이끌고 있는 이철영, 박찬종 대표이사 또 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러한 결과는 두 대표이사 모두 ‘진정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 만족이 우선’이라는 믿음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 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기업문화 핵심가치 ‘HEART’ 정립 및 전파
현대해상의 좋은 기업문화의 기반인 핵심가치 ‘HEART’는 대표이사 지휘하에 구성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대표이 사가 직접 간담회를 열어 임직원의 의견을 고루 담을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존중(Honor), 효율(Efficiency), 실행(Action), 정도(Right), 협 력(Together)의 핵심가치로 이뤄진 ‘HEART’가 정립되었다. 직원들에 게 핵심가치가 잘 공유되고 전파될 수 있도록 기업문화 핸드북 제작, HEART리더를 통한 HEART Day 운영,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참 신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문화를 개선하는 ‘HEART 주니어보드’, 일 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PC-OFF제도’, ‘休-9제도’ 등 다양한 제도들이 수립되어 유지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규 입사자와 출산 직원들을 축하하는 ‘Greeting제도’ 또한 직원들을 생각하는 대표이사의 가치관을 엿볼 수
현대해상화재보험 박찬종 대표이사

현대해상화재보험 이철영 대표이사

있는 사례이다. 신규 입사자에게 부서 발령일에 축하카드, 기업문화 핸드북 및 사무용품을 담은 ‘HEART BOX’를 지급하고, 출산 직원에게 는 축하카드, 신생아 용품 세트를 선물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공감대 형성
현대해상 직원들이 대표이사를 존경하는 또 다른 이유는 대표이사 의 적극적인 소통 방식 때문이다. 현대해상 ‘칭찬마당’ 게시판에 대표 이사가 항상 직접 축하와 감사의 댓글을 남기며 내부 소통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매분기 대내외적으로 귀감이 되는 칭찬우수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지며 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더불어 14년간 지속된 ‘칭 찬릴레이’의 600회 주인공이 올해 탄생하여 대표이사가 직접 부서에 방문해 선물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칭찬 외에도 매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 한 직원들에게 대표이사가 직접 합격증을 전달하고 오찬을 마련하여 격려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CEO와 함께하는 공감밥상’이라는 새로 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소통 채널을 늘렸다. 직원들이 업무 성과, 대 외 수상 등 축하나 격려를 받고 싶은 사연을 ‘공감엽서’에 담아 신청하 면,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대표이사가 직접 선정한 책을 임직원이 함께 읽고 생각 을 공감해 나가는 ‘CEO와 함께하는 독서삼매’와 함께 경영실적 및 대 내외 환경변화에 대해 대표이사가 각 사옥을 직접 방문하여 설명하는 ‘CEO경영 설명회’를 실시하며 직원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창립 62주년 대표이사 기념사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좋은 회사를 만 들어 나간다는 믿음으로, 보다 좋은 근무 환경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 록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