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해줌으로써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제주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적 보증기관입니다.

재단이 2003년 9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원한 누적 보증공급은 19만건에 4조6500억원에 이르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사회ㆍ경제적 위기를 겪을 때마다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신용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선도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창립 21주년만에 보증잔액 1조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활력증진 및 건강한 선순화 경제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고객지원 인프라 확대를 위하여 '옵서재단', 찾아가는 One-Stop 보증지원팀 등 수요응답형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보증지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경영역량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