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를 비롯한 모든 Great Place to Work 임직원들, 그리고 전 세계에 일하기 좋은 일터를 창출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저는 오늘, GPTW가 인적 자원 관리 선두 기업인 UKG 사에 인수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립니다.
저는 지난 2015년,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한다는 Great Place to Work의 사명에 깊게 감명받아 이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기업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회 일원들과, 사회 그 자체에 긍정적인, 때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봐왔습니다. 저는 GPTW에서 일하기 전부터, 제가 운영하는 기업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해왔고, GPTW에 들어온 이후,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공식적인 직업으로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방법에 대하여 깊게 연구한 결과, 우리가 한 가지를 빠트리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그것인즉슨, 우리가 조직에 속한 모든 직원의 경험의 일관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는 우리가 일구고자 하는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방법을 강구하다가 이러한 사실을 알아냈으며, 우리는 조직들이 몇몇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일하기 좋은 곳이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깨우침은, 우리의 전략 수립에 기초가 되었고, 이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우리 데이터 연구팀은 모든 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직원 경험 평가 방법에 대한 방법론과 새로운 평가 모델 수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술 팀은 우리 고객이 전 세계 직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록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글로벌 관찰 팀은 우리의 모두를 위한 새로운 방법론(기업들이 내세우는 특전이나 사탕발림이 아닌 실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험에 중점을 둔 방법론)에 근거하여 기업들을 평가한 목록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영업팀과 마케팅팀은 더 많은 기업들이 우리의 사명에 동조하여, 그들의 직원 경험으로 하여금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받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고객 지원팀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고객 커뮤니티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도록 하는 여정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글로벌 팀은 이 모든 것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보장하였습니다.
"네가 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은 오지 않아."라는 격언을 아시나요? 우리의 상황이 바로 그렇습니다. 전 세계 10,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Great Place to Work 플랫폼을 이용하여 직원들의 피드백을 받고, 자랑스럽게 인증 마크를 받고 있으며, 저희는 이러한 상황이 감격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 사람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100,000개 이상의 기업들을 선정할 것이며, 끊임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우리의 꿈은 현실 가능합니다.
오늘 공표하는 바는, 우리의 꿈이 현실로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목적은 사람이다."라는 모토를 가진 UKB 그룹의 새로운 일원이 됨에 영광됨을 느끼고 더 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2020년 3월, UKG 그룹 CEO인 아론 인이 Great Place to Work 회담장에서 발표하길, 그는 불가능한 일을 현실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인즉슨, 두 개의 포츈 100대 기업을 합병하는 동시에, 각각의 뛰어난 기업 문화에서 좋은 부분만을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신가요? 말하자면, 아론 인의 사례는 이번 합병에 대한 논의가 나오기 훨씬 전의 일입니다.
COVID-19 판데믹은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하는 새로운 현실이 되었고, 미국 내의 기업들은 고통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론과 그의 팀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계획대로 두 개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합병함과 동시에, UKG에 신입사원 2,000명을 추가 고용함으로 전염병으로 인한 실직이 없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론의 영웅적인 행적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베풀기로 전례 없는 복지와 수당에 더하여, 추가로 3,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직원들에게 하여, 그해의 재무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1년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에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론과 그의 팀은 지난 18개월 동안 성취한 모든 것들은 전례 없는 성공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성공적인 기업을 이끎과 동시에 직원과 직원의 가족들, 고객들을 보호해 온 것에 개인적으로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계에 알려야 하는 대담한 리더십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사람들을 먼저 생각한다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뀝니다.
이번 합병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Great Place to Work은 제가 CEO인 독립적인 사업체로서 최선을 다해 운영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인증 마크를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기업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래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포츈지와 더불어 캐나다의 더 글로브,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에도 10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할 것입니다. 물론, Great Place to Work 회담 역시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사명감에 공조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기업들에게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장기적인 여정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알릴 것입니다. 기업과 직원 간의 시너지와 지속적인 피드백 순환이 없다면, 변화도 성장도 있을 수 없습니다. 공정함이 존재할 수 있는 세상 역시 있을 수 없습니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및 소속감이 의미하는 바는, 인구 통계와 역할,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대표성, 기회, 보상 및 복지의 형평성입니다. 일터는 우리 모두가 공존하고, 하나의 목적 아래 단합하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고, 우리 모두는 하나의 팀에 속해있단 것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우리의 인생이 변화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전 세계에서 우리의 사명에 공조하고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마법과 같은 변화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설문을 통해 중요한 피드백을 보내주는 보내주는 분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여러분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여러분의 성장을 어떻게 지원할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UKG와 함께하는 미래에 굉장히 긍정적이며, 모두를 위해 세상을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 기회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우리는 더욱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